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6/포스트시즌 (문단 편집) === 플레이오프 === [[https://www.youtube.com/watch?v=R3D3tnPzWgs|플레이오프 예고]] '''[[코챔스 포스트시즌|코카-콜라 Zero 롤챔스 플레이오프 리매치]]. 과연 SKT 스타 2 팀은 LoL 팀의 원수를 갚아줄 수 있을까?''' KT는 플레이오프도 못 올라간 지난 해의 굴욕을 씻었다. 남은 건 2, 3라운드 결승전에서 패배한 진에어에게 통합 결승전에서 설욕하는 것인데, 진에어와 맞붙기 위해 KT가 먼저 넘어야 할 팀은 전통의 라이벌 T1이 되었다. 다만, KT의 3대장 중 주성욱과 전태양의 폼이 심각하게 저하되었으며, 그나마 김대엽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으나 GSL 탈락을 기점으로 슬슬 패배를 적립해 나가면서 모든 개인리그에서 탈락했고 거기에 정규 시즌에서 4번째 카드로 사용되었던 이동녕, 황강호, 최성일, 정지훈 어느 한 명 안정감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KT는 주성욱과 전태양의 각성이 절실히 필요한데, 주성욱은 스타리그에서도 조지현에게 3:1로 패배하면서 폼이 올라오기는 커녕 계속 하락하는 상황이다. 그나마 전태양은 GSL에서 이병렬, 고병재를 연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면서 폼 회복의 희망을 보인 게 KT에게는 위안인 점. 선수들의 기세만 따지면 T1이 상당히 우세하다. 시즌2 개인리그 성적도 T1이 비교적 더 좋고, 무엇보다 KT의 에이스급 멤버 둘이 T1의 에이스급 둘에게 잡힌 SSL 8강에서의 쇼크가 대단히 크다. 그리고 T1은 준플레이오프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잡아내며 팀 전체의 기세도 끌어올렸다. 그러나 프로리그의 KT는 항상 객관적 전력 이상의 성과를 올려왔음을 잊으면 안 된다. 특히 KT는 14년 이후 위너스 방식에서 SKT에 진 적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